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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한카드 해외결제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즘처럼 해외여행 이용객이 증가추세인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10월에 황금연휴 기간을 앞우고 해외여행 예약이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에 가면 또 쇼핑이나 지출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요즘 신용카드는 모두 해외결제도 가능해서 정말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카드 해외결제 수수료는 부과되는 만큼 이 부분을 꼭 자세히 알아두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신한카드에 대한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신한카드 해외결제 수수료를 알아보기 전에 해외 이용 정산은 무조건 미국 달러로 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따라서 달러 환율이 중요한데요, 요즘은 그나마 원화 강세여서 해외결제하기는 괜찮습니다.





신한카드 해외결제 수수료는 위와 같이 해외카드 국제브랜드별로 수수료가 다릅니다. 비자, 마스터, 유어스의 경우에는 1%, 아멕스는 1.4%가 부과가 된답니다. 결제금액의 1% 정도면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금액입니다.



따라서 최종 청구 금액은 해외 이용금액을 국제브랜드 이용 수수료를 더해서 원화로 바꾼 다음에 해외 서비스 수수료를 더하면 되는 것이죠. 즉, 해외 이용금액 + 국제브랜드 이용수수료 + 해외 서비스 수수료(0.18%)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단, 카드별로 해외결제에 대한 할인이 있을 수도 있고, 해외여행 시즌에는 이벤트도 많이 하는 만큼 이 부분을 조금만 신경쓰시면 신한카드 해외결제 수수료를 절약하실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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